김돈곤 청양군수 호우 속 배수장 점검

백운석 기자 2022. 8.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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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는 10일 집중호우가 내린 장평면 소재 분향배수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의 가동·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2시30분 호우경보가 발효된 청양지역에는 오전 11시 기준 운곡면 103mm, 청양읍 85.5mm, 비봉면 84mm 등 짧은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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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배수장을 찾은 김돈곤 군수(왼쪽 두번째)가 관계 공무원과 시설 가동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양군 제공) ⓒ 뉴스1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는 10일 집중호우가 내린 장평면 소재 분향배수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의 가동·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2시30분 호우경보가 발효된 청양지역에는 오전 11시 기준 운곡면 103mm, 청양읍 85.5mm, 비봉면 84mm 등 짧은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김돈곤 군수는 현장 방문에서 “매년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져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농업인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장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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