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LETTER] 줄어드는 외환보유액 괜찮을까

입력 2022. 8. 11. 14:55 수정 2022. 8.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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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경제 뉴스
WEEKLY BIZ LETTER #184
(2022. 8. 2)
Economy & Company
외환보유액 감소 사태...큰 걱정 안해도 될까

근 외환보유액이 이례적으로 감소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현재 속도로 감소한 것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제·금융 구조가 과거와 많이 달라진 점, 다른 나라들보다 외환보유액 감소 정도가 크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과도한 해석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이 정도면 충분한걸까요?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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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90일만 눌러앉혀라!

구인난에 허덕이는 기업들이 새로 뽑은 사원들을 눌러 앉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이나 레스토랑, 호텔 등 상대적으로 이직률이 높은 기업들은 ‘90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놓고 이 기간에 신입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도록 각종 프로그램이나 당근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곽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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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Focus
"물가야, 실컷 올라봐라. 가격 올리나"... 38년째 그대로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신음하는 가운데 38년째 가격이 그대로인 상품이 있어요.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판매하는 1.5달러짜리 '핫도그 세트'가 그 주인공인데요. 코스트코는 1985년 이 세트를 출시한 이후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어요. 올해도 가격을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코스트코 CEO는 "그럴 일은 결코 없다"고 아예 못을 박았다고 해요. 재료 값, 인건비가 폭등하고 있는데 코스트코는 핫도그 세트를 1.5달러에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요? 남는게 없다면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 것일까요? 코스트코 핫도그 세트의 비밀을 파헤쳐 봤습니다.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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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Columns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중고거래 시장의 경제학
이베이부터 당근마켓까지 수많은 중고 거래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상품은 더 이상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거래가 계속 이어지죠.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한정판 제품 같은 인기 상품을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리는 리셀러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중고 거래 활성화가 소비자에게 안겨주는 여러 이점을 살펴봤습니다.
🌱김영준 경제·경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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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Law] 일 천천히, 야근하고 수당 타가는데…
새로 온 직원이 의도적으로 초과 근무를 해서 수당 신청을 합니다. 다른 직원들이 반나절이면 할 일을 하루 종일 하는 것도 모자라 야근까지 해서 초과 수당을 요구합니다. “업무 속도가 느린 것 같다”고 지적했더니, “야근 수당 주기 싫어서 그러느냐”,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를 막으려 하느냐”고 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오상원 변호사(법무법인 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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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WEEKLY BIZ LETTER 챙겨보기]
  • [#179] 그게 친환경이라고? 꼼짝마! click
  • [#180] 다가오는 로보택시의 시대 click
  • [#181] 전기차 ‘중국 천하’ click
  • [#182] 거품 빠지는 글로벌 집값 click
  • [#183] 굶주림의 재앙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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