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싸이 흠뻑쇼' 대비 임시열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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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11일 '싸이 흠뻑쇼 2022 대구 공연'과 관련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3~14일 이틀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공연 관람 이후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조치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이 2만5000여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연을 마치는 오후 10시 이후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 임시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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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1일 '싸이 흠뻑쇼 2022 대구 공연'과 관련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3~14일 이틀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공연 관람 이후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조치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이 2만5000여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연을 마치는 오후 10시 이후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 임시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운행을 위해 지원 인력 40여명을 투입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객실과 대공원역 일대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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