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꽃무늬 셔츠+고무줄 바지 입고도 촌스럽지 않네

서유나 2022. 8.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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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다소 촌스러운 패션으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에 김혜수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준면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단아하게 쪽진 헤어와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어울리는 게, 뭐든지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김혜수의 분위기 깡패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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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다소 촌스러운 패션으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커피차에는 ''밀수' 최영환 촬영감독님과 촬영팀이 김혜수 선배님과 드라마 '슈룹' 스태프들을 뜨겁게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2022년 개봉 예정인 '밀수'(감독 류승완) 팀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혜수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준면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출연 의상에 재킷만 걸친 박준면과 달리 김혜수는 꽃무늬 셔츠, 녹색 고무줄 트레이닝 바지, 편한 신발로 갈아입은 모습. 단아하게 쪽진 헤어와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어울리는 게, 뭐든지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김혜수의 분위기 깡패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3세이다. 드라마 '슈룹'은 2022년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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