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폭우 피해 고객 대상 원금상환유예·만기연장

박광범 기자 2022. 8.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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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원금상환을 최대 3개월까지 유예한다.

지원 대상은 개인 및 사업자 대출 고객 중 이번 폭우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수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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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전경

웰컴저축은행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원금상환을 최대 3개월까지 유예한다. 또 대출 만기를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해 준다.

지원 대상은 개인 및 사업자 대출 고객 중 이번 폭우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다. 신청기간은 침수 피해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제출해야 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수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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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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