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울버햄튼, 황의조와 197cm의 아조르크 두고 논의 중"

이형주 기자 2022. 8.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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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의조(29)와 뤼도비크 아조르크(28)를 두고 고민 중이다.

11일 <데일리 메일> 은 "곤살루 게드스 영입은 울버햄튼에 또 다른 공격수 옵션을 제공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한 명의 공격수를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보르도의 황의조와 스트라스부르의 아조르크를 두고 논의 중이다. 또 울버햄튼은 모건 깁스 화이트가 떠날 경우 오랜 관심의 대상이었던 마테우스 누네스를 데려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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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의조(29)와 뤼도비크 아조르크(28)를 두고 고민 중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1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구단들의 가능 영입 및 가능 방출 리스트"라는 제하로 EPL 20개 구단의 이적 시장 동향을 전했다. 

울버햄튼 관련해 익숙한 이름이 나왔다. 바로 황의조였다. 울버햄튼은 직전 시즌 빈공과 주포 라울 히메네스(31)의 부상으로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상황이다. 그런 울버햄튼의 레이더에 황의조가 들어와있는 상황이다. 

다만 황의조는 같은 리그 앙 소속이었던 RC 스트라스부르의 공격수 아조르크와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아조르크는 197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울버햄튼이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이다. 

11일 <데일리 메일>은 "곤살루 게드스 영입은 울버햄튼에 또 다른 공격수 옵션을 제공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한 명의 공격수를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보르도의 황의조와 스트라스부르의 아조르크를 두고 논의 중이다. 또 울버햄튼은 모건 깁스 화이트가 떠날 경우 오랜 관심의 대상이었던 마테우스 누네스를 데려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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