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경찰관 응급처치 교육

정명영 기자 2022. 8.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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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는 지난 9일 태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태안경찰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등 현장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건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정확한 대처를 위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및 각 지구대·파출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경찰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응급처치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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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직원이 경찰관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 태안소방서는 지난 9일 태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태안경찰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등 현장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건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정확한 대처를 위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및 각 지구대·파출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경찰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응급처치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종우 현장대응단장은 "위급상황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과 경찰의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계기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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