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새마을회, 반찬나눔 봉사

양한우 기자 2022. 8.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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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는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 15명이 참가해 정성스레 만든 열무김치, 장아찌, 꽈리고추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관심 유도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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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 탄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는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 15명이 참가해 정성스레 만든 열무김치, 장아찌, 꽈리고추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관심 유도에도 크게 기여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홀로 외롭고 어려운 나날을 지내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탄천면 새마을회에 감사 드리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완화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천면 새마을협의희·부녀회는 매년 마을주변 정화활동, 김장 담그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주시 탄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는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에 나섰다. 사진=탄천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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