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도민체전출전 선수단 격려

육종천 기자 2022. 8. 1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 정영철 군수는 10-11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인 선수단을 찾아 소통과 격려시간을 가졌다.

이틀에 걸쳐 정영철 군수는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무더위 속에서 흘린 땀과 열정은 값진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며"선수단을 격려하며 영동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선수단은 오는 25일 10시 와인터널 이벤트 홀에서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할 선수단이 모여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민체전에 육상,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임원 94명, 선수 282명 등 총 376명 출전

[영동]영동군 정영철 군수는 10-11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인 선수단을 찾아 소통과 격려시간을 가졌다.

군은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옥천일원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에 육상,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임원 94명, 선수 282명 등 총 376명이 출전한다.

영동군 대표선수들은 대회출전을 위해 종목별 훈련을 실시중이다. 얼마 남지 않은 훈련기간 동안 더욱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틀에 걸쳐 정영철 군수는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무더위 속에서 흘린 땀과 열정은 값진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며"선수단을 격려하며 영동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선수단은 오는 25일 10시 와인터널 이벤트 홀에서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할 선수단이 모여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26일 오전 9시부터 옥천 죽향초에서 탁구종목이 첫 경기를 펼친다.

사진=영동군 제공
사진=영동군 제공
사진=영동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