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기념관, 국제 우호 도시 작품 전시회

박계교 기자 2022. 8.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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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28일까지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국제 우호 도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8곳의 충청남도 및 홍성군 국제 우호 도시에서 출품된 266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우호도시 간 문화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고암 이응노 화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10월 15일 개최되는 국내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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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국제 우호도시 출품된 266점 전시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28일까지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국제 우호 도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사진=이응노의 집 제공

[홍성]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28일까지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국제 우호 도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8곳의 충청남도 및 홍성군 국제 우호 도시에서 출품된 266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5-18세 학생들이 고암 이응노 예술에서 주된 화두였던 평화를 비롯, 자연과 사랑이라는 주제에 따라 독특한 기법과 다채로운 색채로 자신만의 세계를 담아냈다.

이응노의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우호도시 간 문화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고암 이응노 화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10월 15일 개최되는 국내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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