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기계 관리 당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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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농기계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33℃ 이상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되면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의 발생률이 높고, 농기계 부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처럼 여름철 자기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며 "농기계 가격 또한 매년 상승해 농업인의 부담이 큰 만큼 고장 없이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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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농기계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33℃ 이상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되면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의 발생률이 높고, 농기계 부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농작업 사고는 농약 중독, 온열질환(열사병, 일사병), 예취기 사고, 양수기 벨트 사고 등이며 무더위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지는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고온다습한 상황에서 농기계를 야외에 방치하면 표면이 벗겨지고 녹이 슬거나 변형을 일으키고 타이어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를 불러온다.
여름철 농기계 관리요령은 △보관창고 보관 △야외 보관 시 방수포 씌움 △침수 농기계 즉각 조치 △축전지 관리 △각종 필터와 윤활유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처럼 여름철 자기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며 "농기계 가격 또한 매년 상승해 농업인의 부담이 큰 만큼 고장 없이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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