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호우경보 속 출동 잇따라

양한우 기자 2022. 8.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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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호우경보 및 집중호우로 인한 다수의 재난 신고가 들어와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대응하고 있다.

소방서는 호우경보 발효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하며 침수, 산사태, 물넘침 및 나무제거 등 접수된 재난신고 36건에 대해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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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호우경보 및 집중호우로 인한 다수의 재난 신고가 들어와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대응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소방서에서는 장비·인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호우경보 발효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하며 침수, 산사태, 물넘침 및 나무제거 등 접수된 재난신고 36건에 대해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주요 사건으로는 10일 19시 44분 사곡면 호계리의 주택 인근 하천이 범람하여 거주자 2명을 구조하였고 16시 16분 유구읍 연종리에서 도로에 넘어진 나무를 피하다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 1명을 구조하는 등의 안전조치로 현장을 정리했다.

강종범 서장은"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장비 100% 가동 유지와 소방공무원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며 "신속한 현장활동과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호우경보 및 집중호우로 인한 다수의 재난 신고가 들어와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대응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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