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수해위험지역 방문점검

진광호 기자 2022. 8.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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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큰비로 인한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시관계자와 점검하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관내 수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9일에는 시 하수과와 도심침수 사업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시설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고 이후에는 중앙탑면, 앙성면, 봉방동 배수펌프장 등 관내 수해 취약지역을 현장점검 하면서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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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이 없도록 수해예방과 복구에 최선
사진=충주시의회 제공

[충주]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큰비로 인한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시관계자와 점검하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관내 수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9일에는 시 하수과와 도심침수 사업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시설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고 이후에는 중앙탑면, 앙성면, 봉방동 배수펌프장 등 관내 수해 취약지역을 현장점검 하면서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큰비로 인하여 관내주민의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없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을 철저하게 살피고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의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힘을 보태는 등 일손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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