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코로나19 극복' 헌혈 릴레이

정관희 기자 2022. 8.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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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극복하기 위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11일 소방서에 따르면 헌혈은 전날 소방서 주차장에서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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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는 소방관.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서산소방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극복하기 위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11일 소방서에 따르면 헌혈은 전날 소방서 주차장에서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지난 2월 참여 이후 두 번째이며 정기적 또는 긴급 요청이 있을 시 매 번 참여하고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헌혈하는 소방관.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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