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한국교통연구원, UAM 협력 세미나 개최

김양혁 기자 2022. 8.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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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교통연구원과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반 UAM(도심항공교통)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올해 초 SK텔레콤과 한국교통연구원은 UAM 산업 선도를 위해 양측 대표가 주관하는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뒤 UAM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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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교통연구원과 UAM(도심항공교통)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유영상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왼쪽)와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 /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교통연구원과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반 UAM(도심항공교통)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올해 초 SK텔레콤과 한국교통연구원은 UAM 산업 선도를 위해 양측 대표가 주관하는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뒤 UAM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 K-UAM 드림팀 컨소시엄 차원의 활동으로 오는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양측은 UAM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사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의 정합성, 분석 기술 측면에서 전문성 있는 연구를 통해 상용화의 토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는 “AI, 빅데이터 등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 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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