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 표명

경기=박광섭 기자 2022. 8.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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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정 시장은 11일 도시안전센터, 시청 수소차 충전소, 현대차 사원아파트 2단지 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구역 등을 돌아봤다.

이어 시청 수소차 충전소에서 관용차 EV 카셰어링 사업을, 사원아파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현장 시연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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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현대차 사원아파트를 찾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현장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정 시장은 11일 도시안전센터, 시청 수소차 충전소, 현대차 사원아파트 2단지 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구역 등을 돌아봤다.

우선 도시안전센터에서는 통신망 연계를 통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지역 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확인했다.

이어 시청 수소차 충전소에서 관용차 EV 카셰어링 사업을, 사원아파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현장 시연을 살펴봤다.

정 시장은 "규제개혁은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와 삶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일"이라면서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인구 100만을 넘어 미래도시로서의 기틀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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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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