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주원 충격적으로 잘생겨, 쌍둥이샷 덕 SNS 오피셜 마크 생겼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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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 배우 주원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김태균은 "지난주 제가 안 나왔을 때 주원 씨가 (게스트로) 나왔다"며 당시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곽범이 "정말 충격적으로 잘생겼더라"고 주원을 만난 소감을 밝히자, 김태균은 "잘생긴 건 정평이 나 있잖나"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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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곽범이 배우 주원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지난주 제가 안 나왔을 때 주원 씨가 (게스트로) 나왔다"며 당시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곽범이 "정말 충격적으로 잘생겼더라"고 주원을 만난 소감을 밝히자, 김태균은 "잘생긴 건 정평이 나 있잖나"라고 동의했다.
그러더니 "근데 왜 그날 옷을 똑같이 입고 오셨냐. 저도 그날 보이는 라디오로 봤다"고 본론을 꺼냈다.
곽범은 "'카터'라는 넷플릭스 영화가 개봉하면서, 보니까 특수요원처럼 검은 옷을 입고 가 '말할거리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더니 주원 씨도 입고 와서 사람을 주눅들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화제의 샷을 보여드리겠다. 같은 옷인데 다른 느낌"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검은색 셔츠를 입고 있지만 비주얼적인 면에서 크게 달랐다. 김태균은 "축하드린다. 이런 짤이 생기는 건 축하드릴 일"이라고 너스레 떨곤 "곽범 주원 쌍둥이설, 이란성 쌍둥이설"이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한편 곽범은 "이 사진 덕분에 '얘는 뭔데' 하면서 인스타 오피셜 마크가 생겼다"는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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