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유아 인공지능 핵심기술 개발 특허 3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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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IT 기업 아이앤나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 '유아의 보호자 호출을 위한 카메라장치와 그 방법', '유아의 응급상태 확인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2017년부터 인공지능(AI)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해 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아이앤나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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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영유아 IT 기업 아이앤나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 '유아의 보호자 호출을 위한 카메라장치와 그 방법', '유아의 응급상태 확인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2017년부터 인공지능(AI)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해 왔다. 지난해 이후 등록한 5건의 특허 중 4건이 인공지능 관련 특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아이앤나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유아의 울음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활동이나 수면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을 예측한다. 상황 발생 전에 미리 부모나 보호자 또는 양육자에게 위험 가능성을 알려준다. 또 호흡곤란 여부와 심박수 이상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앤나 인공지능 서비스는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기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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