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H 중앙야영대회 18∼21일 충남 서산서 개최

정찬욱 2022. 8.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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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2022 한국 4-H 중앙야영대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4-H 중앙야영대회는 4-H 회원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와 협동심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 4-H 중앙연합회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다.

4-H 역사관, 디지털 농업체험관, 지역별 농촌 체험 부스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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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4-H 중앙야영대회' 포스터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2022 한국 4-H 중앙야영대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4-H 중앙야영대회는 4-H 회원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와 협동심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 4-H 중앙연합회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다.

'해보라고 농UP(업), 와보라GO(고) 농촌, IT(있다)고 청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18일부터 19일까지는 청년 농부 토크콘서트, 한마음대회가 열린다.

20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지역별 청년 농업인 우수 농산품 전시가 진행된다.

4-H 역사관, 디지털 농업체험관, 지역별 농촌 체험 부스 등도 마련된다.

4-H는 두뇌(head)·마음(heart)·손(hand)·건강(health)을 이념으로 농업과 농촌 복지 증진,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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