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승격팀 '풀럼', 황의조 영입 추진..400~500만€+보너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이 황의조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풀럼은 황의조 영입에 400~500만 유로(약 54억~67억 원)에 추가 보너스를 제안했습니다.
앞서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인 울버햄튼은 황의조 영입에 이적료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럼은 황의조 영입에 400~500만 유로(약 54억~67억 원)에 추가 보너스를 제안했습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블루'는 오늘(11일) "황의조가 프리미어리그 합류를 원한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원하는 조건을 알고 싶어 한다. 울버햄튼에 이어 풀럼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영국의 제안은 구단이 기대하는 것과 일치한다. 400~500만 유로와 보너스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인 울버햄튼은 황의조 영입에 이적료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황의조 소속팀 보르도가 원하는 700만 파운드(약 111억 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게다가 울버햄튼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성공시 전액 지급'이란 조건까지 달면서 황의조의 이적 성사 여부에 부정적인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풀럼의 제안도 보르도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지만, 울버햄튼이 제시한 금액보다 약 24억 이상 높고 추가 보너스 조항도 존재합니다.
황의조 역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 합의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진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꽁초 치킨' 항의에 "떼고 먹어라" 업주 결국 폐업
- 박용진 "강훈식 후보가 제안하는 방식으로 단일화"
- 싸이 '흠뻑쇼' 관람 여수시민 66명 확진
- 美 7월 소비자물가 상승폭 줄어..물가 상승 끝나나?
- 울버햄튼에 이어 또 다른 EPL 팀도 '황의조 영입' 추진
- 울버햄튼에 이어 또 다른 EPL 팀도 '황의조 영입' 추진
- 장흥서 60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개최
- 연장 승부 끝 아쉬운 2위..우상혁 세계 최고 기량 재확인
- 한국 U-18 여자핸드볼팀 세계청소년선수권 기적의 우승
- '훈련불참·이적갈등' 호날두..옛 동료가 주목받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