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맘' 황신영, 106kg→73kg 다이어트 성공 "저도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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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 없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대로 불어나 106kg을 찍었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요"라고 자신있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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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 없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대로 불어나 106kg을 찍었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요”라고 자신있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임신 전 73kg이었던 그녀는 세쌍둥이를 임신해 106kg까지 늘었고, 이후 관리를 통해 다시 73kg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어 황신영은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진짜 쉽지 않잖아요.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5살 연상 일반인과 2017년 결혼한 황신영은 지난해 9월 세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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