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93억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
김겨레 2022. 8. 11. 14:0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재영솔루텍(049630)은 93억3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4.9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현금 유출이 전혀 없는 장부상의 손실이며, 추후 주가 상승 또는 사채 전환(행사)시 환입이 가능한 회계상 평가손실”이라고 밝혔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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