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 "한지은과 호흡? 든든했다"

김종은 기자 2022. 8.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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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과 홍종현이 서로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12일 첫 공개되는 티빙 새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연출 최지영)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더듬이까지 장착, 리얼 개미로 변신한 유미서와 최선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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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과 홍종현이 서로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12일 첫 공개되는 티빙 새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연출 최지영)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공개를 단 하루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유미서(한지은)와 최선우(홍종현)의 로맨스 기류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더듬이까지 장착, 리얼 개미로 변신한 유미서와 최선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금쪽이 개미와 트라우마 개미가 과연 어떤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두 사람을 둘러싼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트 모양의 개미 더듬이가 깨알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숨결마저 닿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이 작품 속에선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상황. 한지은은 "장난기 많고 다정한 성격의 홍종현 배우 덕분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고, 홍종현은 "한지은 배우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쳐서 현장 분위기를 늘 밝게 만들어줬다. 또 촬영 중간중간 애드리브라든지 다양한 상황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에서는 함께 연기하는 입장에서 든든함이 느껴지기도 했다"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개미가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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