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중앙대 융합보안 인재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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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중앙대학교와 우수 융합보안 인재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쉴더스는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생 대상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구축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재직자 대상 보안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안 거버넌스 및 관리체계 운영자문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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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중앙대학교와 우수 융합보안 인재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쉴더스는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생 대상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구축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재직자 대상 보안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안 거버넌스 및 관리체계 운영자문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안 관련 공동연구와 정보교류에도 협력한다. 보안 관련 산학협력 사업에도 나서며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활성화에도 동참한다.
김태헌 SK쉴더스 인재지원그룹장은 "보안 산업계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실무 기술력을 보유한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SK쉴더스와 중앙대학교가 채용부터 육성까지 세부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보안 산업을 리딩하는 핵심 인재 육성에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주락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장은 "앞으로도 SK쉴더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융합보안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도 적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는 2015년 3월 출범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환경의 변화와 보호대상의 융복합화에 대비하기 위해 개설됐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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