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X유세윤 출격 "황광희보다 덜하면 이 바닥 떠야"(네고왕)

박아름 2022. 8.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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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유세윤이 '네고형제'로 활약을 예고했다.

8월 11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특별편에는 황광희 대신 장동민과 유세윤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세윤은 "업체에서 광희가 아니어도 괜찮대요?"라고 걱정스럽게 물었지만 이내 장동민과 함께 "우리가 네고왕자지"라며 호기롭게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네고왕과 네고형제의 공통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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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동민 유세윤이 '네고형제'로 활약을 예고했다.

8월 11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특별편에는 황광희 대신 장동민과 유세윤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세윤은 “업체에서 광희가 아니어도 괜찮대요?”라고 걱정스럽게 물었지만 이내 장동민과 함께 “우리가 네고왕자지”라며 호기롭게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추석을 맞아 전무후무한 선물세트 네고가 진행됐다. 역대급 할인율로 벼랑 끝 네고를 진행해온 '네고왕'답게 무려 3개 브랜드 네고를 진행한 것. 품목 또한 추석 선물 원픽 한우부터 비타민,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지는 생필품으로 꽉 차게 구성했다. 장동민이 “3개면 추석 다 끝났잖아?”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네고형제는 '네고왕'을 넘어선 네고를 보여주기 위해 환장의 호흡을 보여줬다. 생필품왕을 앞에 두고 장동민이 황광희를 의식, “솔직히 광희 때보다는 좀 더 쳐야지. 50% 이상은 가야지”라고 하자 유세윤은 “우리가 형이고 방송 경력도 좀 있고 광희보다 조금 덜하면 부끄럽기도 해요”라고 했고, 이에 장동민은 한술 더 떠 “저희도 그러면 이 바닥 떠야 해요”라며 내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네고왕과 네고형제의 공통점도 공개된다. 바로 모델 계약. 네고형제는 머리 염색제를 보고 나서는 담당 팀장에게 버선발로 달려가 90도로 인사하는 것도 모자라 서로 흰머리가 더 많다며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왕을 만나서는 모델 계약 조항을 은근슬쩍 네고 계약서에 끼워 팔려고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달라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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