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셋째아 이상 육아용품비 50만 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와 기저귀 구입비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은 2021년 1월1일 셋째아 이상 출산한, 출생일 기준 담양에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신생아 1인당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득 무관 기저귀 구입비 월 6만4000원 2년간 지원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와 기저귀 구입비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은 2021년 1월1일 셋째아 이상 출산한, 출생일 기준 담양에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신생아 1인당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아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 시 가능하며,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또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에 상관없이 월 6만4000원의 기저귀 구입비를 만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기저귀 구입비는 보건소 또는 복지로(https://bokjir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1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출산가정에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