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하수도 공기업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하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257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가에서 마까지 5단계 평가등급을 매기는 방식이다.
시는 격년으로 실시되는 지난 2018년과 2020년 하수도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한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하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257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가에서 마까지 5단계 평가등급을 매기는 방식이다.
시는 격년으로 실시되는 지난 2018년과 2020년 하수도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한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했다.
하수도 고객만족도조사와 고객만족 CS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하수 서비스 개선 노력을 높이 인정받은 것이다.
이관열 하수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수도 관리와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억 날아갔다” 징맨 황철순도 당했다, 체육관 폭우로 물 ‘콸콸’
- '우영우' 종영까지 4회, 캐릭터별 주요 관전 포인트는?
- “새옷 입고 출근한 우리 아빠” 폭우 속 ‘강남역 슈퍼맨’ 놀라운 정체?
- ‘치킨에 담배튀김’ 논란 매장 “폐업하겠다”
- 정동원, 폭우 속 한강뷰 아파트서 “자전거 못 타겠다”
- ‘우영우 팽나무’는 그나마 낫다, 관광객에 몸살 겪은 촬영지[지구, 뭐래?]
- “한손으로 휙휙, 가벼운데?” 벽돌폰 조롱받던 ‘폴더블’ 무슨 일이 [IT선빵!]
- “김혜수 1억원 쾌척” 집중호우에 연예계 잇단 기부
- “내 딸 병원 교수야 XX야” 차 빼달란 아이 母 모욕한 60대 벤츠녀
- “중국, 한국 ‘이 여성’에 완전 빠졌다” 10초만에 동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