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시상식 때 만난 김고은, '여고추리반' 재밌게 보고 있다고"(정희)

박정민 입력 2022. 8. 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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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배우 김고은과 일화를 언급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시상식 때 예나 씨가 출연했던 티빙 '여고추리반' 잘 봤다고 한 배우들도 있었다고 들었다"며 궁금해했다.

최예나는 "김고은 선배님을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여고추리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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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최예나가 배우 김고은과 일화를 언급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시상식 때 예나 씨가 출연했던 티빙 '여고추리반' 잘 봤다고 한 배우들도 있었다고 들었다"며 궁금해했다.

최예나는 "김고은 선배님을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여고추리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저도 너무 사진 찍고 싶었는데 안 찍었다. 많은 분들이 영화 잘 봤다고 하는데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 난 여자 예능상 후보로 간 건데"라고 웃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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