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코로나19 확진.."공연 스케줄 취소"

조태영 2022. 8.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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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박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토탈셋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박군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군은 지난 4월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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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사진=토탈셋)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트롯 가수 박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토탈셋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박군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르고 성실히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자가 격리로 인해 10일 ‘울산서머페스티벌’과 13일 ‘성남피크닉콘서트’ 스케줄은 참석이 불가하게 된 점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박군은 지난 4월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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