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내조퀸은 다르네..시어머니 손맛 벌써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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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내조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연은 8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엔 조유미니가 주문하는 두가지 타입의 토스트가 있다. 배토, 박토. 배토는 어머니가 해주신 토스트 일명 계란물 묻힌 빵. 박토는 우리 엄마가 해주신 토스트. 오늘은 박토를 주문했다. 한 입 먹고는 이 맛이 아니란다. 배토는 마스터 했는데 박토는 아직이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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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내조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연은 8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엔 조유미니가 주문하는 두가지 타입의 토스트가 있다. 배토, 박토. 배토는 어머니가 해주신 토스트 일명 계란물 묻힌 빵. 박토는 우리 엄마가 해주신 토스트. 오늘은 박토를 주문했다. 한 입 먹고는 이 맛이 아니란다. 배토는 마스터 했는데 박토는 아직이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바삭하게 구운 빵 사이 달걀을 넣은 토스트가 담겨 있다. 이어진 스토리에 소연은 일회용 장갑을 끼고 토스트를 어느정도 먹어치운 조유민의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름 설명을 까먹었다. 배토 배혜옥 토스트, 박토 박정임 토스트. 여사님들 성함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최근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며, 조유민이 현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만큼 대전에 신혼집을 구해 미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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