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보령시의장 "근무자들 덕분에 관광객들 불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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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모 충남 보령시의회 의장이 관내 주요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장은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과 청라면 냉풍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잇따라 방문,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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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양머드박람회장 등 관내 주요 피서지 방문, 근무자 격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박상모 충남 보령시의회 의장이 관내 주요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장은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과 청라면 냉풍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잇따라 방문, 격려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여러분들 노고 덕분에 박람회가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개인 건강도 잘 챙기면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주산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옮겨 “갑작스러운 폭우로 계곡이나 등산로에서 인명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박 의장은 “보령은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산과 계곡 등 다양한 피서지가 있고 특히 올해는 해양머드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 가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늘어났다"며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다녀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의회 차원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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