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17일 개막

안영준 기자 2022. 8.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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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은 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총 120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정읍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종합대회다.

이번 대회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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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명 선수 참가
ⓒ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당구연맹은 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총 120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정읍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종합대회다.

전문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열리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다.

대회장에 출입하는 선수 및 대회 관계자에 대해 신속 자가진단키트 검사 음성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며, 결과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대회장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외부 관중 및 고성 군민은 별도의 입장동선을 통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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