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맨유 중원, 해결책으로 유벤투스 미드필더 영입 협상

한재현 2022. 8. 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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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첫 경기부터 중원에서 심각한 약점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드리안 라비오 영입을 위해 협상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가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맨유와 유벤투스는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40억 원)에서 합의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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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첫 경기부터 중원에서 심각한 약점을 드러냈다. 해결책은 영입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드리안 라비오 영입을 위해 협상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가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기대에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포그바의 자리 보강은 필수다.

라비오는 파리생제르맹(PSG)과 유벤투스에서 경험을 쌓았고 증명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적극 나설 정도다.

맨유와 유벤투스는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40억 원)에서 합의될 가능성이 커졌다. 라비오와 개인 조건만 맞추면 영입은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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