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다문화 아동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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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굿피플에 전달했다.
지난해 6월 '걸음 기부 캠페인'에서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해 아동복지시설 환경 교육비 지원과 친환경 교구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535명이 참여해 합산 목표 걸음 수인 1억5000만보를 116% 초과 달성, 다문화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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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굿피플에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걸음아~ 여름을 부탁해!'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 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를 사회적 기업 빅워크 앱을 통해 자동으로 기록해 기부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6월 '걸음 기부 캠페인'에서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해 아동복지시설 환경 교육비 지원과 친환경 교구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535명이 참여해 합산 목표 걸음 수인 1억5000만보를 116% 초과 달성, 다문화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ESG 경영 실천과 연계해 임직원 참여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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