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빌리 아일리시: 흐릿한 세상' 내한 공연 전 필람 무비 등극

Apple Original Film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 Billie Eilish: The World's A Little Blurry이 오는 8월 15일(월) 개최되는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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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Original Film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비범한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의 무대 위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을 가까이서 포착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메가 히트곡 'bad guy (배드 가이)'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빌리 아일리시는 빌보드 1위는 물론 그래미 어워드,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접수한 세계적인 스타다. 이러한 빌리 아일리시의 흥미로운 여정을 담은 Apple TV+의 다큐멘터리 영화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그녀의 소박한 일상부터 무대 위를 압도하는 슈퍼스타의 삶까지 면밀하게 담아내 호평받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 관객 팝콘 지수 95%를 기록하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웰메이드 콘텐츠로 눈길을 모은다. 이러한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빌리 아일리시가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던 순간부터 음악을 만들어 내는 과정, 일상에서의 행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다가오는 8월 15일(월) 내한 공연을 앞둔 빌리 아일리시의 다큐멘터리 영화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오직 Apple TV+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한편, Apple Music에서도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은 물론 독점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Apple Music의 신예 아티스트 프로그램 'Up Next'로 주목받은 빌리 아일리시는 2019년 개최된 Apple Music Awards의 첫 번째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 '올해의 작곡가' 및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Apple Music Awards 수상을 기념하며 미국 쿠퍼티노 Apple Park의 Steve Jobs Theater에서 열린 공연은 Apple Music에서 음원 및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자신의 음악 활동에 대해 형제인 피니어스와 함께 소회를 나눈 Apple Music Radio 프로그램 'groupies have feelings too'와 아버지와 함께 공동 진행한 라디오쇼 'me & dad radio'도 Apple Music에서만 청취 가능하다. 빌리 아일리시의 대표곡 및 앨범 수록곡들 역시 실감나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음향 으로 오직 Apple Music에서만 청취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애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