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일류첸코 '나라셀라 7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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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에 합류한 뒤 7월 열린 K리그1 22라운드 대구FC전과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부터 진행된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나상호 2회(2&3월, 4월), 팔로세비치 1회(5월), 조영욱 1회(6월) 선정됐으며, 서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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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의 특급 외국인 선수 일류첸코가 '나라셀라 7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FC서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일류첸코가 전체 득표수 82%를 차지하며 독보적 1위로 이상민과 강성진을 제치고 '나사셀라 7월의 선수"가 됐다.
일류첸코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에 합류한 뒤 7월 열린 K리그1 22라운드 대구FC전과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일류첸코는 대구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고, 포항전에서는 고광민의 동점골을 도왔다.
2022년 서울 구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나라셀라가 후원하는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한 달간 열린 서울의 공식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서울 팬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나라셀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디캔터, 샵앤바 '하루일과'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일류첸코는 "팬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남은 시즌에도 팀 동료들과 최상의 경기력으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진행된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나상호 2회(2&3월, 4월), 팔로세비치 1회(5월), 조영욱 1회(6월) 선정됐으며, 서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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