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행 안정성 강화한 '2023 스타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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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횡풍안정제어' 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MPV(다목적 차량) 모델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한편 현대차는 2023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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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모델 승차감 및 시트 착좌감 개선
빌리티 모델은 신규 트림 7인승 추가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횡풍안정제어’ 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MPV(다목적 차량) 모델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판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으며,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추가했다. ‘모빌리티7’은 9인승 대비 2열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고려한 모델이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운송 사업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외에도 ‘모빌리티7’에는 △천연가죽 시트 △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동승석 4way 전동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가 기본 적용된다.
2023 스타리아는 △멀티행거 △트레일러 패키지와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헤드레스트 △러기지 파티션 테이블(4분기 출시 예정) 등의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용품을 추가 운영해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투어러 2.2 디젤은 △9인승 모던 3169만원 △11인승 스마트 3012만원 △11인승 모던 3169만원이다. 3.5 LPI는 △9인승 모던 3139만원 △11인승 모던 3139만원이다.
라운지 2.2 디젤은 △9인승 프레스티지 3736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23만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09만원이다. 3.5 LPI는 △9인승 프레스티지 3706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093만원 △9인승 모빌리티 4058만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 4179만원 △7인승 모빌리티 3945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2023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Shop’에서 어린이 헤드레스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동승자용 보조벨트를 무상 지급(50개 한정)하는 ‘키즈 헤드레스트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고객 소통 채널 ‘H-ear’를 통해 진행 중인 ‘제 2회 커스터마이징 공모전’과 연계해 고객 선호도 조사(17일까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린이 헤드레스트를 증정한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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