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DKZ 재찬과 티키타카 케미 "열심히 컴백 준비중"

황혜진 2022. 8. 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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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JUST B(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컴백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JUST B는 8월 10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송된 토크쇼 '꿈이야'에 출연했다.

끝으로 JUST B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무대와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캐나다에서 첫 해외 일정도 있고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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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JUST B(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컴백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JUST B는 8월 10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송된 토크쇼 '꿈이야'에 출연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성료한 JUST B는 "1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는데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감동이었다"며 "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MZ세대를 대변하는 그룹답게 멤버들 각자의 고민을 솔직하게 말하는 시간도 보냈다. 임지민은 "오늘은 등 운동하는 날인데 하부 운동과 상부 운동 중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어 호스트 재찬의 질문에 임지민은 직접 운동 시범을 선보여 스포츠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캐리어 구입에 대한 고민이 있는 배인은 "해외 일정뿐만 아니라 출국 사진 찍힐 때를 위해 새로운 캐리어를 구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맥시멀리스트임을 밝힌 배인은 사이즈가 무조건 크고 색깔도 블랙이나 그레이여야 한다며 뚜렷한 취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UST B는 소소하지만 MZ세대만이 할 수 있는 고민을 밝히며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재치와 센스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 멤버들과 호스트 DKZ 재찬과의 케미로 '꿈이야'를 가득 채웠다.

끝으로 JUST B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무대와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캐나다에서 첫 해외 일정도 있고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귀띔했다.

데뷔 1년 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JUST B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NOW. '꿈이야'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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