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북에 집중호우, 특보 확대..최고 12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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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형성된 정체전선 영향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며 충남과 전북 곳곳에 시간당 30~100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충북과 전북, 경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앞으로 호남 지방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에는 3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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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형성된 정체전선 영향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며 충남과 전북 곳곳에 시간당 30~100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충북과 전북, 경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앞으로 호남 지방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에는 3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침수와 산사태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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