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강한 비..내일 오전 그칠 듯

이현승 캐스터 입력 2022. 8.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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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서울에서는 비가 그치거나 약하게만 내리고 있는데요.

서해상에서 계속 강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충청도와 전북, 경북 지방에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게 보이는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 지방에서는 시간당 40에서 6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전북 김제의 모습인데요.

비구름이 강하게 불면서 화이 흔들리고 있고요.

도로에 물이 차서 자동차 바퀴가 물살을 가르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남부와 충북, 전북 북부 지방에 호우경보가, 경북 북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는 충청도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청주에 265, 공주에 257, 안성에도 160mm 안팎이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전라도 지방에 최고 120mm 이상, 충청남부와 경북 북부로도 30에서 100mm가량 더 내리다가 내일 오전 사이 모두 그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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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97292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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