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싱어송라이터 제이보, 따뜻한 반전 매력 폭발하는 싱글 '눈을 감고 싶어요'로 컴백예고

입력 2022. 8.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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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보가 이달말 싱글 '눈을 감고 싶어요'로 돌아온다.

크래프트앤준 소속 싱어송라이터 제이보가 27일 6시,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3곡이 담긴 싱글 '눈을 감고 싶어요'를 발매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싱글은 제이보의 따뜻하고 잔잔한 감정선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이보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이번 싱글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연상되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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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보가 이달말 싱글 ‘눈을 감고 싶어요’로 돌아온다.

크래프트앤준 소속 싱어송라이터 제이보가 27일 6시,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3곡이 담긴 싱글 ‘눈을 감고 싶어요’를 발매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싱글은 제이보의 따뜻하고 잔잔한 감정선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이보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이번 싱글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연상되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그가 전하고 싶은 사랑에 관한 생각과 이야기를 듣기 편안한 음색과 탑 라인으로 풀어내며, 이를 여러 감정이 혼합된 복합적 형태로 표현한다.  

또한, 수록곡 세 곡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된다. 제이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눈을 감고 싶어요’ 영상은 곡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추억 여행으로 눈길을 끈다. 23살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낸 특별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수록곡 ‘기다림에 살아가요’의 뮤직비디오는 제이보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러스트로 풀어낸 이 작품은 그가 직접 그려냈으며 상징적인 의미들 속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이보는 정식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리스너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18년 ‘레드불 뮤직 소리’로 이름을 알린 후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프로듀서와 연주자의 재능도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는 위너 김진우의 솔로 곡 '또또또'를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며, 현재 글렌체크의 세션 기타리스트로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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