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김대원·양현준·김승대, K리그 7월의 선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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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공격수 김대원과 양현준, 전북 현대의 공격수 구스타보, 포항 스틸러스의 골잡이 김승대가 K리그 7월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와 함께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네 번째 주인공을 뽑는다고 밝혔다.
한편 K리그 EA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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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강원FC의 공격수 김대원과 양현준, 전북 현대의 공격수 구스타보, 포항 스틸러스의 골잡이 김승대가 K리그 7월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와 함께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네 번째 주인공을 뽑는다고 밝혔다.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7월 이달의선수상 후보로는 구스타보, 김대원, 김승대, 양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구스타보는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전북의 선두경쟁에 힘을 보탰다.
두 달 연속 후보에 오른 강원 김대원은 5경기에서 2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 현재 K리그1 도움왕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항의 김승대는 5경기에서 4개 득점을 올리며 돌아온 '라인 브레이커'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원의 신성 양현준은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받으며 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영플레이어상 수상후보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K리그 EA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피파 온라인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
팬 투표는 K리그 이벤트 페이지 회원가입 후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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