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 27개 투자 브랜드 매출 쑥..30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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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하고'를 운영 중인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는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브랜드들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52% 이상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출범한 하고엘앤에프는 인큐베이션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운영, 자체 브랜드(PB) 사업 등을 전개했다.
하고엘앤에프는 2~3년 내 브랜드 총 매출 3000억 이상 돌파와 함께 향후 1조 이상 기업 가치 브랜드 밸류를 보유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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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반기 브랜드 평균 매출 신장률 전년比 152%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패션 플랫폼 '하고'를 운영 중인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는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브랜드들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52% 이상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출범한 하고엘앤에프는 인큐베이션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운영, 자체 브랜드(PB) 사업 등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2020년 초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이후 총 14개 법인 27개 브랜드에 투자를 진행했다. 비중은 여성복이 90% 이상이다. 마뗑킴, 보카바카, 빈티지헐리우드 등의 브랜드들이 하고엘앤에프와 함께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보다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자체 브랜드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하고, 재고 없는 자사 오프라인 복합 매장 #16 등 하고엘앤에프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 매출 확보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하고엘앤에프는 2~3년 내 브랜드 총 매출 3000억 이상 돌파와 함께 향후 1조 이상 기업 가치 브랜드 밸류를 보유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하고엘앤에프 홍정우 대표는 "브랜드 발굴·투자, 전략적 지원을 적극 진행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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