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이런 트립'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 소개

고동명 기자 2022. 8.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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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친환경 여행 콘텐츠 '세상에 E-RUN TRIP(이런트립)'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한국판 8월호에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런 트립'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해녀, 해경, 그린다이버와 함께 협업해 기획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는 '제주 에코 탐험가'란 주제로 '이런 트립'의 해양 정화 활동과 지속가능한 여행, 제주 청정여행지, 안전여행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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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에 실린 그린다이버, 해녀, 해경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친환경 여행 콘텐츠 '세상에 E-RUN TRIP(이런트립)'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한국판 8월호에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런 트립'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해녀, 해경, 그린다이버와 함께 협업해 기획했다. 해양레저스포츠인 프리다이빙과 환경 정화 활동을 접목한 '플로빙'이 메인 콘텐츠다.

지난 7월 개최돼 도민과 관광객 273명이 참여해 약 5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행사 폐기물 최소화 및 재활용 추진, 플라스틱 제로 실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지속가능인증원(IGSC) 등이 개발한 제로웨이스트 인증을 획득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는 '제주 에코 탐험가'란 주제로 '이런 트립'의 해양 정화 활동과 지속가능한 여행, 제주 청정여행지, 안전여행 등을 소개했다.

관련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만의 특화된 친환경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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