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베트남 진출 5년..병원·환경사업 등 사업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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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부회장 박한상·사진)이 베트남 진출 5주년을 맞아 병원, 환경사업을 추가한다.
그룹은 현재 베트남에서 전선·강관·건설 등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 은 "KBI코스모링크 비나, KBI건설, 의료재단 등 각 계열사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향후 병원, 환경사업 진출과 수출입 등 추가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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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부회장 박한상·사진)이 베트남 진출 5주년을 맞아 병원, 환경사업을 추가한다. 그룹은 현재 베트남에서 전선·강관·건설 등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선기업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2017년 베트남의 ‘SH-VINA’를 인수하며 동남아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는 영업력 강화로 지난해 매출 36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270억원에 비해 90억원 늘었으며, 올해는 400억원이 목표다.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 은 “KBI코스모링크 비나, KBI건설, 의료재단 등 각 계열사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향후 병원, 환경사업 진출과 수출입 등 추가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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