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어버린 가전제품, 무상수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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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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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우선 각 지방자치단체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 가전 3사와 오는 18일까지 서울 관악구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무상수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공휴일에는 미운영되며, 우천 시에도 미운영될 수 있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으로 진행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이재민들이 신속하고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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