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주원 "호불호? 예상했던 부분..도전해야한다고 생각" [인터뷰➀]

박판석 2022. 8. 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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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터' 주원이 작품의 호불호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주원은 11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카터' 화상 인터뷰에서 글로벌 1위에 대해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며 "고생해서 찍은 만큼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넷플릭스와 처음 작품을 하는 만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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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카터’ 주원이 작품의 호불호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주원은 11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카터’ 화상 인터뷰에서 글로벌 1위에 대해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며 “고생해서 찍은 만큼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터’는 공개 이후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주원은 “호불호는 예상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가에도 마음이 괜찮은 이유는 누군가는 시도를 하고 도전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좋게봐주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원은 넷플릭스와 처음 작품을 하는 만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주원은 “시청률이 있는 게 아니라서 긴장이 덜 될줄 알았다. 그런데 전세계 공개가 되고 그러다보니까 한국 작품을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도 많이되고 기대도 많이 했다. 좋게 봐주시든 아쉽게 봐주시든 이 작품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 관심이 있다. 앞으로도 모두가 좋아할만한 새로운 것에 도전을 많이 해서 전세계적으로 한국 작품을 알려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카터’는 지난 5일 전세계 최초로 공개됐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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