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김훈 '하얼빈' 1위..'계속 가보겠습니다' 2위

신재우 입력 2022. 8.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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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예스24 8월 2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의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와 자청의 '역행자'는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오른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출간과 함께 전주보다 두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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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얼빈 (사진=문학동네 제공) 2022.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훈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예스24 8월 2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의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와 자청의 '역행자'는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오른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파친코' 재출간 이후 인기가 이어지며 1권은 8위, 2권은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10위에 자리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출간과 함께 전주보다 두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35회 소설추리신인상 수상 작가 유키 슌의 소설 '밀어줄까?'가 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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