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신설..연 20만원 지급

정찬욱 2022. 8. 11.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지역 41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300여명의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수당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중장기계획'(2021∼2023년)의 하나로 애초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1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당 시설 등에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8월과 12월에 10만원 씩 총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에도 일괄 가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역 41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300여명의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수당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중장기계획'(2021∼2023년)의 하나로 애초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1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당 시설 등에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8월과 12월에 10만원 씩 총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에도 일괄 가입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