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고급 국산차 놔두고 8년 만에 버스 "음주 후 대리 보단 대중교통"

송오정 2022. 8. 11.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대중교통으로 안전귀가했다.

8월 11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늦은 밤 한산한 버스에 탑승해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그리는 기록적 폭우로 인해 자동차가 아닌 7년 만에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의 아들로,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대중교통으로 안전귀가했다.

8월 11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늦은 밤 한산한 버스에 탑승해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에 이어 8년 만에 버스! 술 마시고 대리보단 대중교통이 편하긴하다!"라고 적었다.

음주 후 대중교통으로 귀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리는 기록적 폭우로 인해 자동차가 아닌 7년 만에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인증한 바 있다. 지하철에 이어 버스 등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리는 방송 및 SNS를 통해 국산차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갓파더'에서 그리는 "제가 뽑아서 SNS에 올렸는데 그냥 자랑하려고 올린 것이 아니다"라며 "저한테 어떤 의미가 있냐면, 제가 아빠한테 차를 선물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차는 제가 제 돈으로 산 것이다. 그래서 너무 기뻐서 올려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의 아들로,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 그리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